자소서 잘쓰는법
본격적인 상반기공채가 다가오면서
자소서 잘쓰는법에 대한 고민상담도
비례하여 늘어나고 있네요
자소서 잘쓰는법이 있을까?
어떻게 자소서를 써야 인담자들에게
눈에 띄는 글이 될까?
자소서 잘쓰는법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
한 가지 예를 들어볼게요
보통 신문을 보면 어떤것이 가장 먼저
눈에 들어오는지 생각해보셨어요?
사진이죠?
그 다음엔 어떤것을 보시나요?
헤드라인 글귀 아닌가요?
그렇다면 자소서 잘쓰는법이 아니라
자소서를 눈에 띄게 하는 방법부터
생각을 해보는 겁니다.
이 정도 이야기하면 눈치 빠르신 분들은
이미 감 잡으셨죠?
자소서 잘쓰는법이 있다기 보다는
읽는 사람이 잘 읽을 수 있게 도와주자는 겁니다
본인 경험담을 나열하는 식의 자랑만 늘어놓는
자소서보다는 사소한 경험이라도
본인의 성격과 자질에 대해서 나타낼 수 있는
자기소개를 한다면 보다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
본인이 인담자이고 임원진 이상이라고 생각을 해보세요
이 세상에 잘나고 잘난 사람은 엄청나게 많습니다
이 사람을 내가 채용을 했을 때를 생각해봅시다
자소서 잘쓰는법을 찾기 보다는
내가 가진 역량으로 회사에 어떠한 이익을
가져다 줄 수 있는지 파악을 해보는게
우선 아닐까요?
끈질긴 노력과 열정 그리고 패기는
말로는 누구나 다 합니다. 이 요소를 증명할 수 있는
구체적인 경험과 근거를 제시 했을 때
비로서 자소서 잘쓰는법에 나올 수 있을 법한
글이 만들어 지게 됩니다
지금부터 무엇을 해야할까요?
아주 사소한 경험부터 찾아보고, 나열하고 곰곰히
내가 진정 이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
준비가 되어있을까 라는 고민입니다
실무자가 신입을 뽑을 때의 기준은
일을 잘하는 사람과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,
스폰지 처럼 빨아 들일 자세가 되어 있는 사람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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